안녕하십니까, 넥서스 대표이사 김광노입니다.

저희 넥서스는 가속화되는 고령화 및 다음 세대로의 승계 단절 등 사회적 변화의 흐름 속에,
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인 중소기업의 폐업 위기를 막고 창업주분들의 은퇴 이후
안정적 삶을 지원한다는 사명으로 2025년 출범했습니다.

M&A를 통한 제3자 승계는 창업주께서 오랜기간 키워오신 회사가 영속성을 가지고
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할 기회임에도 불구하고, 관련 경험 부재와 막연한 불안감/거부감 등으로 인해 아직은 부정적 인식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.

소위 ‘장수기업’, ‘100년 기업’으로 대표되는 일본 중소기업계 전례를 보면,
정부/공공의 정책 지원 확대 + 민간 전문기관 활성화가 기폭제가 되어 2010년 전후로
창업주들의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 M&A 승계 시장도 급격하게 확대되기 시작했습니다.

여러 인구통계 및 경제사회 지표로 볼 때 대한민국은 일본과 약 15~20년의 시차를 두고 닮아가고 있습니다.
상속증여세법 등 ‘가업 승계’를 어렵게 하는 요소들은 그대로인 가운데,
정부는 최근 일본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‘기업승계특별법(가칭)’을 추진하는 등
M&A 승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.

이에 넥서스는 중소기업 M&A를 현장에서 몸소 경험한 경영진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이 시장에 맞는 절차와 기준을 제시/확립하고, 시장의 인식 개선 및 선진화에 앞장서고자 합니다.
승계 고민이 당장 임박하지 않으셨더라도 저희와 함께 다가올 미래에 미리 대비하십시오.
개인과 법인 모두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